연일 이색 소품과 증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국정감사장에 이번에는 한복이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수민 의원이 주인공인데요,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검은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, <br /> <br />화려한 머리 장식까지 한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장에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인데요. <br /> <br />넥타이 없는 상임위를 처음으로 추진했던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국회의원들의 한복 착용을 권장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문화재청에 대한 질의에서 한복의 대중적인 확산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71011097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